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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철에 퇴근 후, 샤워하고 시원한 냉장고에서 꺼낸 캔맥주를 따는 소리에 탁, 

귀르가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풍기 앞에서 시원한 캔맥한모금

그러면, 그곳이 바로 지상낙원과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맥주를 자주 드십니까? 저는 한동안 혼자서 살때에

퇴근하고 샤워하고 나면 기본 3캔 이상 먹기도 하였습니다. 그것도 큰걸로요

지금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고 친구들과의 약속을 아니면 술도 잘 안먹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공복 상태에서 맥주를 마시기하는 일도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만, 

그렇다면 혈당치가 급상승하고 지방 합성을 촉진하게됩니다. 다이어트는 안주와 함께

 조금씩 마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우선 집에서 양을 줄여서 먹는 것만으로도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맥주 100g당 당분 함유량

 맥주

 3.1g

 흑맥주

 3.4g

 발포주

 2.9g 

 와인

 1.5g

 회사별 맥주제품 마다 기준이 다 

다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캔 맥주의 용량은 350mL 에서 740mL 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별 되어있습니다.

캔 맥주의 칼로리는 100mL 당 40kcal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시중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캔맥주 한캔당 대략 작은것은 150kcal, 큰 것은 그 두배이상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조사 마다 칼로리 차이가 전부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200kcal 라고하면 일반 성인남성이 30분 정도 걷지 않으면 소비 할 수 없는 칼로리이며,

대략 수영 20분 정도를 해야지 소모하는 칼로리 입니다. 살찌는건 금방인데 빼는건 또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눈물 ㅠ






맥주에도 효능이 있다. 어떤 성분이 우리 몸을 이롭게할까?


그래도, 맥주를 마신다면 건강하게 마시는게 좋겠죠, 맥주의 효능으로는

맥주를 만들때에는 주로 홉이라는 허브의 추출물을 바탕으로 만듭니다. 이 홉에는 탈모 등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맥주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독일에서는 그 효능의 핵심을 담당하는 성분이 바로 비오틴이며, 맥주를 만들때에도 높은양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크산호몰이라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B군이 판토텐산과 비오틴 주요 성분입니다.

판토텐산의 주요 효능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안정시켜줍니다. 이 때문에 맥주를 마시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맥주를 마실때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비오틴은, 모발, 피부, 손톱의 영양분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적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크산호몰은 우리 몸에 혈소판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남녀 생식기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살찌는 원인은 안주에! 현명한 안주 선택법


 맥주를 마시는 양도 물론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 음식도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술을 마실 때 어떤 안주를 선택하는 것일까요? 사실, 맥주 자체보다 함께 먹는 안주가 원인이되어, 살쪄 버리는 패턴이 많습니다. 체중관리에 신경쓰고 있다면 안주의 선택도 신경씁시다.


 특히 단백질은 몸 만들기의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매끼 제대로합시다. 단백질은 고기와 생선

콩, 콩 제품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감이 좋은 재료는 잘 씹을 수 밖에 없습니다 

포만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과식 방지에 도움이됩니다.



 또한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메뉴 나 기름기가 오른 고기보다 살코기와 생선을 선택 야채와

 해조류, 버섯류 등 재료 자체 열량이 적은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치킨의 동반자는 바로 맥주죠, 하지만 튀김은 체중관리에 적입니다.

대체방안으로는 연어,훈제연어,오리고기,두부카나페 정도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최근에 두부카나페에 빠져있을정도로.. 만들기도 쉽고 맛있습니다.


여름철에 맥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과음은 금물입니다. 올 여름도

시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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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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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더욱 챙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을은 곡식의 계절이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곡식들이 나오는데요,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도 

가을맞이 곡물라떼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홉(Hop)이라고 불리는 허브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홉은 무려 높이가 7M까지 클 수 있는 다년초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맥주에도 사용되는게 홉입니다.



홉 같은 경우에는 무턱대고 만지시면 피부가 약하신 

분들이나 알레르기가있으신 분들에게는 염증 외에도 발작,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홉은 대부분, 추출물이나 오일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어린 잎 같은 경우에는 샐러드로도 먹을 수 있습니

다. 줄기나 잎을 이용하여 차로도 자주 마신다고 합니다.


홉의 종류는 다양하게 있지만, 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것은

몇개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아티쵸크와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은 또 다르다고 합니다.


홉스의 주요 효능으로는



1. 암 예방, 심장 건강


연구결과에 따르면, 홉의 추출물중인 크산 호몰이라는 

성분은, 난소암 유방암, 결장암, 전립선 암과 같은 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크산 호몰은

혈소판을 활성시켜 심장 질환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뇌 건강


홉에는 뇌 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파킨슨 병, 알츠하이머, 치매 등 뇌 질환의 발생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뇌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모발 건강


독일에서 맥주 공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모발이 다 좋다는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 홉의 효능 덕분

이라는 것입니다. 머리를 샴푸로 감고, 홉 추출물이 든

제품이나, 홉 함량이 높은 맥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나,

손상된 두피를 회복시키는데 크나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진정 효과


홉은 예로부터, 안정과 진정을 위해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수면 유도 보조제로써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는데 효과를 보이며, 몸 내부에 염증을 없애는데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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