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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란


콜라비(Kohlrabi)는 양배추나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식물입니다.명칭은 독일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콜은 양배추, 랍비는 순무를 뜻합니다.지중해 연안 지방이 원산으로, 콜라비는 온화한 기후를 선호하기 때문에 파종 시기는 봄이나 가을입니다.각각 6~7월의 초여름, 10~12월의 늦가을에 수확됩니다.

일반적인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줄기 부분으로, 껍질을 벗겨 먹습니다.순무와 무와 같은 쫄깃한 식감과 양배추 같은 단맛이 특징입니다.

 


콜라비의 품종·종류

  • 그린 콜라비
    그린 콜라비는, 껍질과 줄기가 연한 녹색 품종입니다.과육은 크림색을 띄고 있습니다.씹는 맛이 좋은 과육과 양배추 같은 단맛이 특징입니다.

  • 퍼플 콜라비
    퍼플 콜러비는 껍질과 줄기가 보라색이고, 과육은 크림색 품종입니다.그린 콜라비와의 차이는 외형 뿐으로 맛과 식감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콜라비에는 칼륨, 비타민C, 엽산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이러한 영양소는 수용성 때문에 삶으면 영양소가 유실되기 쉽지만, 성분표를 보면 콜라비는 삶아도 영양소의 손실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또한 콜라비 100g당 당은 약 3.2g으로 당이 적은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라비의 효과 및 효능

 


칼륨으로 부종 예방
콜라비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칼륨은 주로 세포내액에 존재하며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여 과도한 축적을 막는 영양소입니다.부종의 원인 중 하나는 염분의 과다 섭취에 의한 것입니다.나트륨은 수분을 모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종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그래서 칼륨이 함유된 콜라비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붓기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엽산이 신경관 폐쇄 장애의 위험 감소
엽산은 DNA의 합성에 관여하고, 세포증식에 도움을 줍니다.임신부는 평소보다 많이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태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임신 시기에 충분한 양을 섭취하면 태아의 신경관 폐쇄 장애의 발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임산부의 필요 섭취량은 일당 400 µg입니다.

비타민 C의 미용 효과
콜라비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비타민C는 체내에서 콜라겐을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로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또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나, 노화 방지에 기대할 수 있는 항산화 작용등의 작용도.인간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생성할 수 없으므로 식품부터 잘 섭취합시다.


콜라비 사용법

 


콜라비 고르는 법
콜라비는 너무 크면 딱딱해지고 신맛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요.너무 큰 것은 속이 비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줄기의 직경이 5~7cm 정도를 선택합시다.또한 들었을 때 묵직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추천합니다.게다가 줄기 부분이 통통하고 잎에 탄력이 있는 콜라비는 신선한 증거.시든 것이나 잎이 시든 것은 피합시다.

콜라비 먹는 법
콜라비는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얇게 슬라이스 해서 양배추 처럼 샐러드에 활용해 봅시다..가열 조리하는 경우는 볶음이나 수프, 조림등을 추천.잘 익지 않고, 맛이 독특하기 때문에 매우 다루기 쉬운 식품입니다.

콜러비의 사전 처리
콜라비는 줄기의 껍질을 벗긴 후에 먹습니다.껍질은 식감이 딱딱하고 섬유질이기 때문에 두껍게 벗겨 두는 방법을 추천합니다.떫은 맛이 없는 야채이지만, 볶음으로 할 경우는 사전에 삶아 두면 균일하게 익기 쉬워집니다.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콜라비 보관법

줄기의 보존법
줄기 부분은 콜라비 잎을 뿌리 근처에서 잘라낸 후 저장합니다.건조하지 않게 신문지에 싸는 것이 좋습니다.냉장고에 있는 야채실에 저장하면 3일에서 4일 정도 오래 보존합니다.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이라도 괜찮습니다.냉동할 경우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보관하는 것이 편리합니다.해동하면 수분이 나와 식감이 손상되므로, 언 채로 가열 조리에 사용합시다.냉장 보관 시 저장 기간은 약 1개월입니다.

잎의 보존법
잘라낸 잎은 뿌리 부분을 물에 적신 후 신문지에 싸서 보관합니다.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두었을 경우의 보관 기간은 줄기와 마찬가지로 3일에서 4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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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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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란?


산초(Zanthoxylum piperitum)는 산초속의 낙엽관목입니다.잎부터 꽃, 열매까지 폭넓게 먹을 수 있습니다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이며, 열매 겉껍질을 분말로 한 가루산초는 추어탕 맛으로 오래전부터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제법 산초 애호가가 많은 편이며 어탕국수, 추어탕, 장어구이, 민물고기 요리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제피 혹은 초피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이게 지역마다 각각 불리는 이름이 다르니까 산초가루 달라고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산초에 함유된 성분과 영양소
산초 100g에 포함된 성분, 영양소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산초에는 칼륨과 인 등의 미네랄 종류가 특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또한 성분표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산초 특유의 성분으로 매운맛 성분인 산쇼올, 향기 성분인 시트로넬라 등이 풍부합니다.


산초의 효과 및 효능


건위 작용
산초는 한방 생약으로도 쓰입니다.산초에 포함된 성분 중에서도 산쇼올은 위의 기능을 지원하는 작용이 기대되며, 정장작용과 내장의 점막강화 등을 촉진합니다.위장의 기능을 높이는 작용으로, 더부룩함이나 소화 불량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사 업 작용
산쇼올은 산초 특유의 저림을 동반한 매운 맛을 만들어 내는 성분입니다.이 매운맛 성분에는 발한 작용이 있어 대사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됩니다.혈액 순환 촉진 작용으로 어깨 결림과 냉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한때 외국에서는 하루 0.2g의 산초를 매일 섭취하면 냉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방송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백발 예방에 기대
최근에는 산쇼올에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멜라닌 색소는 모발에 있는 검은 색소를 만드는 성분입니다.산쇼올에 의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이 촉진되면 흰머리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릴렉스 작용
특유의 상쾌한 향을 내는 성분은 만들어 냅니다.그 상쾌한 향기로, 릴렉스 효과와 집중력 향상 작용이 기대되는 성분입니다.그 외에 항염증 작용 및 살균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륨 부종 예방
산초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으로부터 염분 섭취를 과다하게 막아주는 영양소입니다.나트륨은 수분을 저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과잉 섭취하면 부종이 발생하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칼륨을 섭취하면 부종 예방뿐만 아니라 염분 과다 섭취로 인한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네랄이 뼈형성을 도와줌
산초는 칼슘·인·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이러한 영양소는 모두 뼈의 형성과 관계가 있습니다.미네랄은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흡수되기 때문에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초 사용법

 


산초 고르는법
산초는 대게 5~6월 제철이라고 한다. 시장에가면은 가지가 달린 생산초를 슈퍼에서 볼 수 있습니다.선택할 때는 실로 탄력이 있는 것이나, 선명한 진한 녹색의 것을 판별합시다.가지에서 열매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는 수확 후 시간이 지났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산초열매의 떫은맛 제거법
생 산초는 떫은맛이 필요합니다.가지에서 열매를 뺐으면 물로 잘 씻은 다음 삶아요.먼저 냄비에 충분한 물과 소금을 넣고 끓입니다.세척한 산초 열매를 넣고 30초에서 1분 정도 데쳐 줍니다.원숭이에 튀겨 1시간에서 4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두면 끝납니다.햇볕을 쬐고 있는 동안은 적절히 물을 교환해 주도록 합시다.

장어 이외의 궁합이 좋은 식재료
양념으로 산초는 장어에 뿌리는 방법이 일반적이며 산초는 장어의 흙 냄새를 없애고 기름기를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장어 이외의 식재료로 추천하는 것이 버섯류입니다.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산초와 함께 위장의 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요 부작용
산초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산초에는 크산톡신이라고 불리는 마비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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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브란


루바브(rhubarb)란 메밀가루의 원료인 메밀이나 들풀로 군생하는 족제비와 같은 갈대과 식물입니다.루바브의 원산지는 품종에 따라 다르며 시베리아와 몽골, 유럽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식용 루버브의 재배는, 18 세기즈음에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한국에서는 아직 드문 야채입니다만 생긴건 꼭 샐러리를 닮았음

수확 시기에 따라 신맛과 굵기가 다르며, 여름 이후에는 식감이 딱딱하고 루바브 특유의 신맛이 적기 때문에 별로 수확되지 않습니다.대부분 5월~9월에 수확하고 있습니다.식용 루바브는 30~40cm 높이까지 자라며 잎과 줄기 사이사이인 잎자루를 먹습니다.잎에는 유독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시장에 나도는 루바브는 잎을 잘라낸 것입니다.

루바브 잎자루는 일반적으로 붉은색을 띄고 있으며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잎자루가 붉은색이 아니고, 녹색의 종류도 있습니다.

루바브에 함유된 성분과 영양소
루버브에는 대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주는 식이 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00g 중에 2.9g이나 들어 있어 삶은 줄기 100g당 식이섬유보다 풍부합니다또한 루바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미용 의식이 높은 사람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루바브의 효능


식이섬유가 변비 예방·해소에 작용한다
식이섬유는 소화관에서는 소화할 수 없는 식물 유래 성분으로 영양으로 흡수되지 않습니다.그러나 거의 형태를 바꾸지 않고 소화관을 이동함으로써 배변을 좋게 하고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루바브를 비롯한 야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불용성 식이 섬유입니다.불용성 식이섬유는 대장에서 장내 세균으로 분해되어 영양분이 되어 장의 환경을 정돈합니다.

칼륨으로 붓기 해소
칼륨은 미네랄의 일종으로 혈압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칼륨의 대부분은 세포 내에 존재하며, 나트륨의 배설과 근육 수축, 신경 전달에 관여하고 있습니다.체액 균형을 조절하는 칼륨은 붓기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또한 소금 섭취량이 많은 일본인에게 칼륨의 기능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칼륨의 섭취를 통해 혈압 저하와 뇌졸중 예방에 작용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엽산이 세포 생성을 촉진
엽산은 잎 채소나 과일 등에 풍부하게 포함된 수용성 비타민의 하나입니다.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합성할 때 필수적인 영양소로 세포 및 유전자 생산을 돕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특히 태아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어 임신 초기의 여성으로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의 선천성 이상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집니다.

안토시아닌이 지질대사 개선
안토시아닌은 폴리 페놀 중 하나로 청자색 식물 색소 성분입니다.자외선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기능 외에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항산화 작용은 지질 대사에 의해 체내에 축적되는 활성 효소를 줄이거나 합성을 억제하거나 하는 작용입니다.활성 효소가 축적되면 과산화 지질이 합성되어 노화와 동맥 효과를 촉진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작용은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노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또한 안토시아닌은 혈류 촉진 효과도 있다고 생각되고 있어,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싶을 때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루바브 먹는 법


루버브 고르는 법

  • 변색되어 있는 것은 피한다
  • 싱싱하고 시들지 않은 것을 고르다
  • 품종에 따라 빨강과 초록 등의 색상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맛에 차이는 없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 잼을 만들 때는 빨간 루버브를 선택하면 색깔이 예쁘게 나와요.



루버브의 사전 처리
루바브에는 떫은맛이 있어, 조리 전에 사전 처리가 필요합니다.거품을 낼 때는 루버브를 조리하는 크기로 잘라 30분~1시간 정도 물에 담급니다.날로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담그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신맛이 강한 루버브는 잼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임신 중 루바브 섭취 주의
루버브의 근연종인 약용대왕에는 자궁수축작용과 골반내 장기충혈작용이 있으므로 임신중 섭취를 피합니다.한방에 사용되는 약용 대왕을 식용으로 품종을 개량한 것이 루바브입니다.그 때문에, 루버브에도 적지 않게 상기와 같은 작용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루바브 잎은 독성 때문에 먹어서는 안 된다
루바브 잎에는 옥살산, 옥살산염, 안트라퀴논 등 유해물질이 다수 함유되어 있어 섭취하면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주요 중독 증상으로 복통, 설사, 구토, 신장 손상이 보고되었으며 외국에서는 사망 사례도 종종 보입니다.

잎의 독성에 대해서는 연구단계이며 상세한 내용이 불분명하므로 섭취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나라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보고에 따르면 옥살산염은 가열 조리에 의해 농도가 저하되지만 안트라퀴논은 가열에 의한 실활은 없고 독성이 유지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루버브의 보관 방법
생 열매는 냉동 보관하면 오래 간다 생 루버브는 잘라서 냉동실에 넣으면 1년 정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냉동 보관한 루버브는 그대로 가열 조리해 먹습니다.냉동실에 있는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냉장 보관도 가능합니다.신문지에 싸면 1 주일 정도는 신선도를 유지 한 채 보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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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혹은 실파란

 

 

쪽파(chives)는 실파류로 분류되지만 파와는 다른 독립적인 식물입니다.한자어로는''라고씁니다.잎의 색이 짙어지기 전에 얕은 색을 띠는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제철은 겨울부터 이른 봄에 걸쳐서.제철 이외에 슈퍼 등의 매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은 파를 새싹 중에 채취한 청파 타입의 송이입니다.

쪽파는 뿌리의 비늘 줄기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매운 맛이 강한 것도 특징이며 양념으로 많이 사용됩니다.새싹의 단맛과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려 초된장에 버무려 먹는 것이 주류입니다.


쪽파의 효과 및 효능

 


고혈압 예방
쪽파에는 미네랄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칼륨은 나트륨 배출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염분 섭취 과다 방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한국에서는 고혈압의 원인이 바로 염분의 과다 섭취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고혈압은 생활 습관병의 위험 요인이기 때문에 칼륨의 의식적인 섭취는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황화 알릴로 혈액 순환 촉진
흔히 말하는 파류에는 실파는 파와 마찬가지로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 근원이 되는 성분이 황화 알릴입니다.황화 알릴은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고 혈액을 매끄럽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혈액 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으로, 피로 회복 효과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황화 알릴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너무 담그면 성분이 흘러나와 버립니다.사전 조리를 할 때는 물에 너무 오래 담그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비타민 K가 뼈 형성에 도움
쪽파에 포함된 비타민 K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뼈의 형성을 돕는 작용이 있습니다.비타민 K가 흡수되면 뼈에 존재하는 오스테오카르신이라 불리는 단백질이 활성화되게 됩니다.오스테오카르신은 뼈의 세포가 결합하기 쉽도록 도와주거나 뼈의 경도를 강화하거나 하는 물질입니다.또한 최근의 연구로, 오스테오카르신은 기억력이나 근력 업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서의 효과가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젊고 활기찬 몸을 만들기 위해서도 비타민 K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β-칼로텐의 항산화 작용
쪽파에는 항산화 물질인 β-칼로텐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항산화 물질은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의 기능을 억제하거나 활성 산소 자체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물질입니다.적정한 분비량이라면 유용한 기능을 하는 활성 산소도 과도하게 분비되면 세포를 파괴해 버립니다.암이나 동맥경화 등의 질환, 노화를 막기 위해 항산화 물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합니다.

쪽파 사용법

 


새싹 타입의 선택법
신선도가 좋은지 구분하려면 , 단면을 봅시다.단면이 평평한 아침달은 신선한 증거입니다.시간이 지나면, 절단면의 중심부가 늘어납니다.또한, 뿌리의 비늘줄기에 윤기가 흐르는 실파도 신선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가열하지 않는 것이 요령
아침 달을 조리할 때는 너무 익히지 않도록 해요.지나치게 가열하면 실파 특유의 식감과 향기가 손상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새싹 타입의 조개를 안주나 겉절이로 할 경우, 데치는 시간은 20초에서 30초 정도. 찬물에 털어내고 수분을 자른 후 조미료에 담그면 적당한 식감과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샐러드로 먹는것이 가장 베스트.. 오리엔탈 소스가 궁합이 좋다.

 



과식 금물
쪽파에 함유된 황화알릴은 자극이 강한 성분이므로 날것으로 과잉 섭취하면 위장의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아침 달은 양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식할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지만, 컨디션이 나쁠 때는 조심합시다.황화 알릴은 가열하면 분해되므로 꼭 먹고 싶은 경우에는 가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쪽파 보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는 적신 신문지에 싸서 보관 봉투에 넣으세요.저장 장소는 야채실입니다.세로 상태로 넣는 편이 아침 달에 부하가 걸리기 어려워 열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토핑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미리 잘게 썰어서 보관해도 됩니다.모두 보존기간의 기준은 4~5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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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송이란

 

크레송(water cress)은 십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다른 이름은 네덜란드 겨자라고 합니다.'겨자'라는 이름이 붙었듯 톡 쏘는 매운 맛이 특징입니다.수생 식물로, 수중이나 습지 등의 물가에서 자랍니다.

원산지는 중부유럽으로 현재는 세계 각지에 자생하는 식물입니다.번식력과 적응력이 강해 강변에 자생하고 있습니다.크레송의 제철은 봄이며, 잎이 파릇파릇하고 부드러운 것은 3~5월입니다.줄기도 먹을 수 있지만 여름에 들어가면 줄기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맛이 좋지 않습니다.다만, 시설 재배를 실시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연중 시장에 나도는 음식입니다.

크레송과 비슷한 식품
은은한 쓴맛과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인 크레송과 비슷한 식품으로 루꼴라, 고추냉이, 미나리, 미나리, 무가 있습니다.각각의 특징과 크레송의 대체품으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지를 해설해 드립니다.

루꼴라
루꼴라도 크레송과 같은 십자화과 식물로, 지중해 요리에 자주 이용되는 허브입니다.크레송과 비슷한 매운맛과 쓴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리의 곁들임으로 크레송의 대체품입니다.루꼴라는 허브이기 때문에 냄새가 크레송보다 강하며, 고기 요리의 잡내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추냉이채

가장자리에 들어 있는 깔쭉깔쭉한 칼집이 크레송과 크게 다른 부분이지만, 유연종이기 때문에 매운맛도 있어 풍미가 비슷합니다.크레송처럼 줄기는 먹을 수 없고, 일반적으로 잎만 먹습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생김새나 강변에 자생하는 점 등 크레송과 비슷한 식물이지만 미나리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전혀 다른 종류입니다.세리의 제철은 크레송보다도 빠른 24월.자연산 뿐만 아니라 재배한 것도 시장에 나갑니다.독특한 향기가 특징인 식물로, 아삭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크레송 같은 매운맛은 없지만, 모두 요리에 곁들이기에 딱 좋은 식품입니다.

 


크레송의 효과 및 효능


β-칼로텐이 미용 및 건강 유지에 효과적
β-칼로텐은 비타민 A의 전구 물질로 프로비타민 A라고도 불리는 영양소입니다.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된 β-칼로텐은 피부와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또한 노화물질인 활성효소의 증가를 억제하는 항산화작용도 하기 때문에 미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크레송은 호박보다 많은 β-칼로텐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점막의 건강 유지와 면역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몰리브덴이 대사를 촉진
몰리브덴은 체내에서 다양한 물질의 대사를 돕는 미량 미네랄을 말합니다.간과 신장에 존재하며, 음식에 포함된 푸린체를 요산으로 분해하여 소변으로 배출하게 됩니다.또한 몰리브덴은 탄수화물이나 지질, 철의 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영양소입니다.몰리브덴은 조혈작용에도 영향을 주어 부족하면 빈혈을 초래하지만 일반 식사에서 몰리브덴이 부족한 경우는 적다고 여겨집니다.

 



임산부에게 좋다
엽산은 유전자 합성 및 적혈구 합성에 관여하고 있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특히 임신 중 여성에서 엽산 섭취량이 부족하면 태아의 발육에 장애가 발생하여 신경관 폐쇄 장애의 위험이 높아집니다.신경관폐쇄장애란 본래 임신 초기에 만들어지는 신경관이 잘 형성되지 않아 태아에게 학습장애나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입니다.신경관 폐쇄 장애는 엽산을 많이 포함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시니그린 소화 촉진
시니그린은 크레송이나 새싹 양배추 등의 여러 가지 유채과 식물에 포함된 성분입니다.혈액 순환 촉진 및 소화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식물 내에는 시니그린으로 존재하며, 자른 조각이나 으깨기에 의해 조직이 파괴됨으로써 알릴 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고 불리는 매운맛 성분으로 바뀝니다.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항염증, 항산화, 항암작용이 기대되는 물질입니다.

 


크레송 사용법

좋은 크레송 구별법

  • 잎이 짙은 녹색을 띠고 있다
  • 잎의 윤기가 좋다
  • 줄기가 곧다
  • 향기가 강하다

줄기는 신선도가 떨어지면 휘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곧은 줄기의 크레송을 선택합니다.다만, 줄기가 굵은 크레송은 제철을 지나서 딱딱할 수 있습니다.너무 가늘어도 생육 불량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줄기가 너무 굵지 않고 싱싱한 크레송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레송 섭취는 샐러드가 베스트

크레송을먹을거라면 샐러드를 추천합니다.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크루톤을 크레송에 얹고 드레싱을 뿌려주시면 됩니다.으깬 견과류와 연어, 생햄을 올리면 또 다른 분위기의 크레송 샐러드가 됩니다.심플한 맛의 크레송 샐러드에 어울리는 드레싱은 이탈리안 드레싱과 시저 드레싱 등 담백한 계열부터 골수 계열까지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크레송의 영양을 그대로 두고, 좋아하는 드레싱과 재료로 섭취할 수 있어요.

크레송을 가열 조리해서 먹다
영양소를 놓치기 어려운 샐러드는 추천하는 먹는 방법이지만, 가열 조리하여 다른 식감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크레송은 볶음요리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쇠고기와 볶아서 메인 요리로 하거나 잘게 썬 크레송을 볶음밥에 섞거나 하는 등 다른 잎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춘권이나 파전, 나물로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크레송의 보관 방법

저장 시 수분 필요
크레송 저장할 때는 수분이 중요해요.크레송의 수분 함유량은 전체의 90% 이상.수분이 손실되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특징인 식감을 잃게 되어 버립니다.냉장 보관 시에는 물에 적신 키친페이퍼에 가볍게 싸서 봉투에 넣고 세로로 놓은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잎이 위로, 줄기가 아래로 떨어지도록 놓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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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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