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통증의 위험성

CARE 2017. 6.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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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다보면서 다양한 통증을 느낍니다.

치통, 복통, 두통, 근육통 등 사람이 움직일때

어떤 근육을 사용할 때, 어떤 일을 할때 그 이유는

다르지만 통증이 장기간 지속 되면 안좋다고 합니다.



미국에 어느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성통증 환자인 경우

치매의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진통제의

사용 증가와 뇌에서 통증에 대한 경험을 기억하거나 다른

인지 기능을 수행할 때 뇌 기능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만성통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계속되는 통증과 집중력 저하,

면역력 저하, 불면증, 피로감 등을 함께 동반한다고 합니다.



만성통증이 있을 경우 가까운 신경과에가서 진단을 받고

의사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만성통증 환자분들이, 치료를 해도 별 효과를

못느낀다고 하지만 통증 클리닉과 함께 다니면서

조금씩 치료하면 호전이 된다고 합니다.


만성통증에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라고 합니다. 모든 건강을 찾는 방법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고의 재산은 아마도 건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만성통증을 앓고 계신다면 지금 당장

이라도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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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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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따라 사회에 모습은

계속 바뀐다. 우리나라도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3포세대, 5포세대, 혼밥족, 혼술족 등 다양한 신조어

까지 나와서 현 세대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만 보더라도 개인주의가

강한 편이다. 누구보다도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도

내가 피해를 받는것도 싫어한다.




하지만, 오늘과 같은 사회에서 혼자서 사는 사람들이

늘어날것이며 이에 따라 외로움을 타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외로움은 우리 몸에 적신호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한다.


외로움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1. 몸무게 증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취생 혹은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나쁜 식습관을 가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지 않거나, 불규칙적인 식사로 인해

과식, 폭식 등으로 인해 몸무게가 전반적으로 증가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2. 뇌 기능 감소


배우자,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살게되면 뉴런(신경세포)이 

활성화 되어 뇌의 활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혼자 살 경우 기억력 손상의 위험이 증가된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신경학, 신경외과학 및 정신의학 저널' 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혼자 사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7~80%

 더 높으며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인지적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2.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우울증


인간은 사회적 동물 입니다.  외로움은 심리적 단절감

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사람들과 올바른 유대감, 건강한 관계를 맺지 못하거나 스스로가 너무 부정적이고  못하다고 생각해서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어도 그것을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외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깊이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지요

우울증의 근본적인 원인은 외로움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외로움을 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면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들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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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1년에 4분기로 나뉘어 4분기에 한번쯤은

설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잦은 설사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은 설사때문에 항문.. 흔히 똥꼬가 아프다고

하시는데요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주로 2가지의 이유로 설사를

하고 나면 항문의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과도한 설사로 인해 설사를 하고나서

항문을 닦는데, 휴지를 자주 닦아서 혹은 거친 휴지를

사용해서 닦아서라는 것


두번째는, 설사를 하게 되면 위에서 위산이 내려와

항문에 자극이 되어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


설사는 묽고 부드럽고 항문을 통해 변비와는 다르게

별일 없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는데요, 실제로 설사는

변비보다 항문 압력을 높이고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설사가 잦으면, 치핵과 항문파열,찢어짐 등 

더욱 심각하게 변할수 있다고 하니 가까운 병원에가서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럴땐,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해주면 항문건강에

좋다고하니, 고통받으신분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좌욕을 시행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좌욕은 약 40도의 온도 물로 대야에 엉덩이에 담궈주시면

되는데요, 욕조가 있다면 반신욕을 해도 무방하십니다.

비데에도 좌욕기능이 있다고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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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자기소개 TIP 정보

많은 취업 준비생들과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면접시 꼭 준비해가는것이 있을텐데요 바로 1분자기소개입니다.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두가지 있습니다.

면접관이 처음에 "자기소개 한번 해보세요" 혹은

끝에 "회사에 궁금한점 없습니까?"라고 생각됩니다.



서류를 통과하고 면접을 볼때 자기PR은 중요한 편입니다.

회사나 기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한번에 면접을 합니다.

실무진 혹은 임원진과의 면접이거나 바로 실무진과의 면접

을 통과한후 임원진과의 면접 결과를 통해 대부분의 합격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어떠한 회사는 최대 3번 보는

 회사까지 있더군요 이러한 경우 엄청난 면접 압박이 

있을것 같더군요. 정신적인 압박이... 


취업준비생들이라면, 서류를 합격하고나면 가장 먼저하는것이

1분자기소개서 작성과 회사에 대한 정보, 직무에 대한 정보라고 합니다.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할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이

작성하신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의 토대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완전 다르게 새롭게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실 겁니다.


1분은 상대적으로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시간입니다.

이 1분 이내에, 자신의 모든 것을 어필하며 면접관의 눈에

들어야 합니다.


1분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가장 적절한 시간이 40초에서

1분입니다. 그 이상의 시간은 면접관의 집중력도 흐트러져

지원자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1분 자기소개서를 통하여 나를

상대방에게 알릴 수 있을까?




1. 나에 대한 특징을 잡자.


1분 아니 60초라는 시간은 짧습니다. 인사부에서 일했던

지인에 말에 따르면, 처음에 자기소개를 할때 과한 표현은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안녕하십니까 ○○회사에서 꼭 일하고 싶은 지원자 ○입니다" 


도입부는 비교적, 면접관들의 주목을 끌 수 있으면서도

신체적 특징, 이름을 비롯한 활용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부정적인 표현과 속담, 사자성어,과한 비유 표현은 

오히려 면접관의 역공 또는 부정적인 의견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입부에는 자신의 강점이나 직무에 강점에 맞게

예를 들면, "말 보다 발이 빠른 지원자 ○입니다."

직무관련 용어나"○에 최적화된 지원자 ○입니다"



2. 뻔한 내용은 NO


1분 자기소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표현이

안녕하십니까? ○회사  지원자 ○입니다.

저는 업무에 있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고

겸손한 자세로 배우려고 합니다. 또한 기초부터 차근히

쌓아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 입사하여 회사생활 뿐만아니라 직장 선후배

들과의 대인관계에서도 특급이 될 수 있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자기 어필은, 면접관들은 듣다 보면 지루할 수가 있습니다. 

너무나도 뻔한 내용이며 회사에서 생활 할때

당연한 것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뻔한 내용보다는 자신이 직접 겪었던 경험, 인턴, 실습,에피소드의

내용을 토대로 회사에서 원하는 직업관, 가치관, 인재상을 

비추어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표정, 자세 그리고 자신감


자기소개를 할때는 밝은 음성과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하여야 됩니다. 밝은 표정으로 아이컨택을 하여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 또한 좋습니다.


잘 해야겠다는 생각에 절대로 급하게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말을 더듬거나 실수를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본인에 말하는 속도보다 조금만 느리게 연습을 하고

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1분 자기소개를 할때에는, 면접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차분하면서도 밝은 목소리로 자신을

어필해야 됩니다. 



그 외에도 스피치 학원이나, 면접 스터디를 이용하는 것과

1분 자기소개 할 내용의 양으로는 A4 용지 반틈을

 채울 용량이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원하는 곳에서 합격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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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밥을 먹으러 가면 가끔씩,

신발을 벗고 상 위로 올라가는 음식집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가끔씩 어디선가 풍겨오는

시큼시큼하거나 꼬락한 발냄새가 제 후각을

강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씩, 혼자서 발냄새를 맡아보기도 하지만

자가진단하여 본인이 발냄새의 근원지라면

빠른 해결이 가장 좋은방법이겠죠?




발냄새의 주된 원인은 땀으로 인해 생긴

세균에 번식에 의하여 냄새를 풍깁니다.


여름철에 가장 발냄새를 많이 맡으실 수 있는데요

여름철 같은 경우 고온다습하여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며

혐기성 세균이 발의 각질을 파먹으며 동그랗게 송송 

구멍을 내는데, 이것을 소와각질융해증이라고 합니다.


여성들보다는 주로, 남성들에게 자주 일어나며

직업 특성상, 신발을 잘 벗지 못하거나, 실내가 뜨거운 곳

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소와각질융해증 혹은 오목각질융해증이라 불리는 이것은

땀이 난 발에는 세균이 번식해, 각질을 분해하면서

그에 따른 화학물질인 이소발레르산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소발레르산이 악취를 내는 주된 원인입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가까운 피부과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고,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발냄새의 주된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발의 통풍과 환기를 자주 시켜주셔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꼭 깨끗히 씻으며, 씻고나면 로션을 발러

발을 습하지 않게 하며, 양말을 자주 갈아신거나 

신발 역시 자주 씻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가오는 여름철인 만큼 발냄새에도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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